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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더 강력해진 안전 귀갓길 '안심이'

by 공장장17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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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해진 안전 귀갓길 '안심이'

깜깜한 귀갓길, 혼자 걷는 길을 든든 안심하게 지켜주는 '안심이 앱'이 한층 더 강력해졌습니다

최근 잇따른 무차별 범죄 등으로 일상 속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식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안심귀가 필수템 '안심이 앱'의 기능을 강화해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예정입니다

 

 

안심이

안심이 앱 주요 기능

긴급신고(위협을 느끼거나 주변의 누군가로 인해 불안을 느낄 때)

-위급 상황 시 안심이 앱을 실행(흔들기, 화면터치, 볼륨버튼 연속 누르기 등)하면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자동 신고되고, CCTV 관제센터는 신고자 주변 CCTV 영상을 관제해 경찰출동까지 서비스 제공

 

귀가 모니터링(늦은 시간 혼자 귀가할 때)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이 요청할 경우,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서 귀가 경로 모니터링

 

안심귀가택시(서울택시를 타고 귀가하며 승차, 하차를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알릴 때)

-서울택시(7만 대:법인+개인) 이용 시 보호자 및 CCTV 관제센터에 승차하 시 '차량번호+위치+시간' 알리고 긴급신고, 귀가 모니터링 제공

※앱 설정에서 보호자(최대 5인) 등록가능

 

안심시설물 정보(CCTV, 스마트보안등, 지구대 등 안전시설이 있는 장소로 귀가하고 싶을 때)

-내 주변에 있는 안심시설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동 중에도 확인 가능

 

연계서비스

-스마트 보안등 : 깜빡임(긴급신고), 밝아짐(귀가 모니터링)

-법무부 위치관제센터 : 긴급신고 시 전자발찌 착용자 인근 관제

 

불법촬영점검 및 탐지장비 임대요청

-불법촬영 점검 및 탐지장비 임대 온라인 신청

 

 

업그레이드 내용

음성 송출(9월 7일부터)

-기존에 사이렌(또는 진동)을 송출하는 방식에 음성 안내(긴급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경찰관을 연결 중입니다)를 추가하여 주변에 위기상황을 알려 관심을 환기시키고 위급상황 대처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방범비상벨 위치 한눈에 확인(11월부터)

-안심이 앱에서 서울 전역 2만 3천여 개 '방범비상벨'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안심이 앱 내에 '안심시설' 비상벨 아이콘을 누르면 이용자 위치에서 가까운 비상벨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장의 비상벨을 누르면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서 상황 파악 후 경찰과 협업해 출동을 지원한다

 

안전지도 서비스(12월부터)

-긴급신고가 다수 발생한 위험지역을 피하고 안심시설이 있는 보행길로 갈 수 있도록 안심경로를 제공한다

 

영상관제 서비스(12월부터)

-스토킹 피해자를 위한 영상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