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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기미 없애는 방법 및 관리

by 공장장17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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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기미 없애는 방법 및 관리

저는 요즘 눈 밑과 광대 주위에 거뭇거뭇한 반점들이 생겨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나이를 먹어가고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인식은 하고 있으나 관리를 하면 조금 늦추거나 증상을 완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검색을 해보니 각종 제품들과 병원치료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었는데요

어떤 방법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조사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기미(Melasma)가 맞는가?

★치료에 앞서 내가 생각하는 색소성 질환이 맞는지 구분을 해야 한다

※잘못 진단하고 질환과 다른 제품이나 치료를 받게 되면 효과를 못 보거나 색소침착과 같은 부작용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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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경계가 명확하지 않고 넓게 퍼지면서 생기는 색소성 질환이다

 

·주로 좌우 대칭적으로 뺨과 이마, 눈 밑에 멜라닌 색소의 침착으로 발현된다

 

·여성에게 더 높은 확률로 생기며 자외선에 대한 노출, 내분비 이상, 유전적 요인 등에 의해 정도의 심하기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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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넘

·정식 명칭은 후"천성양측성오타양모반"이다

 

·후천성으로 광대 좌우 대칭으로 생기는 반점이며 기미와 많이 혼동되기도 한다

 

·기미와는 다르게 경계가 명확한 색소들이 연하게 생기는 진피성 색소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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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

·햇빛에 노출된 피부에 주로 생기는 황갈색 작은 색소성 반점이다

 

·유전자 변이와 관련이 있고 자외선에 의해 피부 멜라닌 세포가 자극을 받아 색소의 합성이 증가하여 발생한다

 

·아주 어린 나이부터 10대 초반에 생기기도 하고 자외선에 노출이 부각되는 광대 콧등 앞가슴등에 주로 생기며 둥글둥글한 경계가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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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

·신체의 한쪽에 국한돼 다수의 갈색 반점으로 이루어진 형태로 나타나는 피부색소질환이다

 

·얼굴뿐 아니라 목, 몸 등 다양한 부위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반점이 넓게 분포하는 게 특징이다

 

 

기미의 원인

■유전적 요인

·기미는 유전적 소인이 있는 반면 관리를 통해 그 정도를 예방할 수 있다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

·여성의 임신이나 출산은 에스트로겐이 증가하는 시기이며 멜라닌세포를 자극하여 과색소 침착을 일으키기도 한다

 

·폐경 후 기미가 완하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면서 생기는 현상이기도 하다

 

■자외선

·햇빛을 많이 받으면 멜라니 세포가 멜라닌 색소를 많이 만들어서 각질 세포에게 색소를 뿌리 되어 기미가 심해진다

 

■자극이 되는 스킨케어

·물리적으로 각질 제거를 하면서 피부에 민감한 필링 제품등은 기미의 가속화를 진행한다

 

■건조

·피부는 보습이  모자라고 건조해지면 염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는 기미의 악화를 유발한다

 

 

기미 완치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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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뽑는 것은 불가능하다

·표피와 진피 사이에 멜라닌 세포가 있고 표면에 있는 각질 세포에게 색소를 전달하면서 기미를 유발하게 되는데 기미를 없애기 위해 레이저치료를 시술할 경우엔 세포를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색소만 부드럽게 파괴하는 게 목적이다

 

·색소를 파괴하게 되면 기미가 진했던 부분이 밝아지는 효과가 있다

문제는 생활하다 보면 자외선을 받거나 악화 인자가 작용하게 되어 세포가 또 색소를 만들어 내고 기미는 서서히 생겨나게 된다

 

 

기미 치료의 핵심

■시술자의 실력

·멜라닌 세포를 너무 자극하지 않으면서 멜라닌 색소를 부드럽게 파괴할 수 있는 적절한 치료 강도를 가진 시술자의 테크닉이 필요하다

 

·너무 강한 시술은 색소의 자극을 유발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본인의 관리

·질환의 정확한 병명을 숙지하고 요소에 맞는 제품을 사용함과 동시에 자외선을 피하고 주기적인 병원치료과 동반되어야 한다

 

※기미의 치료는 잡초제거와 같다, 잡초의 성장은 막을 수가 없으며 꾸준한 유지관리만이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