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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소변 자주 마려움 빈뇨 원인 증상

by 공장장17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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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뇨야간뇨

소변 자주 마려움 빈뇨 원인 증상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 몇 번씩 화장실에 가야 하는 야간뇨와 운전 중이나 회의를 할 때 수업 혹은 시험등 중요한 상황에 뇨의가 오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괴로운 일상이 지속됩니다

젊을 땐 이런 일이 없는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증상이 생기는 일이 발생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빈뇨의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소변(Urine)

■빈뇨(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하루 8회 이상의 소변을 보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소변이 나오는 과정

-신장(여과) - 방광(저장) - 방광내압증가 - 신호전달 - 방광수축 - 배설

 

■정상적인 소변량과 빈도

①정상적인 소변양 : 350cc 내외

②정상적인 소변간격 : 3~4시간

③일일정상빈도 : 1일 4~6회

 

 

빈뇨의 원인

■신장성 빈뇨

-신장에서 너무나 빠르게 여과를 시키는 것

①요붕증 : 여과량 과도로 인한 탈수, 체액불균형 초래 

※소변 빈도가 증가하고 소변양도 증가한다

 

■방광성 빈뇨(여성에게 많은 증상)

-방광벽에 상처나 염증이 생기게 되면 소변이 차오르다가 상처를 건드리게 되고 깜짝 놀란(방광내막감수성↑) 방광은 긴장과 수축을 하게 된다, 그로 인해 방광의 압력이 증가하고 높아진 압력을 전기신호로 바꾸어 뇌로 전달하게 되면 뇌는 소변이 마렵다고 판단하게 되어서 소변을 보게 만든다

 ①방광염 :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한 감염

②방광과민증 : 방광 내에 이상이 없는데도 자극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하는 증상

※소변 빈도가 증가하지만 소변양은 적고 소변을 참기 어려운 급박뇨 증상이 있다

 

■전립선 빈뇨(남성에게만 해당)

-방광 밑에 있는 전립선의 크기가 커지면 방광기저부를 압박하게 된다 

①방광 내 소변의 양과는 상관없이 방광의 압력이 증가하고 높아진 압력을 전기신호로 바꾸어 뇌로 전달하게 되면 뇌는 소변이 마렵다고 판단하게 되어서 소변을 보게 만든다

※소변 빈도가 증가하지만 소변양은 적고 잔뇨감이 있어 시원치 않은 느낌을 준다

 

 

해결 대안

■아세틸콜린의 원료가 되는 콜린의 섭취를 줄인다

-아세틸콜린은 치매를 예방해 주는 신경전달 물질이다

아세틸콜린의 분비가 증가하면 방광을 자극하여 요의를 느끼게 하므로 콜린의 섭취를 줄여주는 것이 좋다

 

-콜린의 많은 음식

①달걀, 소와 돼지의 간, 소고기, 닭고기, 칠면조

②연어, 참치, 대구

③표고버섯, 브로콜리, 방울양배추

※아예 안 먹을 순 없으니 양을 조금 줄인다

 

■혈당관리(당뇨병)

-늦은 오후에는 탄수화물의 섭취를 금해야 한다

①야간에 혈당이 증가하면 뇨의가 증가한다, 소변으로 당이 배출되면서 수분이 함께 빠져나가게 되고 이로 인해 갈증이 증가하게 되면서 수분을 섭취하게 되면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이다(야간뇨)

 

■운동

-방광 괄약근을 강화

①케겔운동

②스쿼트

 

■방광을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

-호박씨, 콩

①호박씨에 함유되어 있는 피로갈롤 성분은 방광의 과도한 수축을 억제한다

②콩에 포함된 다이드진, 글리시틴, 제니스틴 성분이 방광의 과도한 수축을 억제한다

 

-보골지(파고지)

①콩과 식물인 한약재료 사용되는 재료인데 신장 기능을 강화하고 방광염,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는 데에 강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