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눈"건강 지킴이(안경 할인지원)
서울시가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눈 검진(시력검사)과 안경구입 할인을 지원하는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나날이 발전하고 커져가는 디지털세상에 디지털 기기를 자주 접하는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준비한 사업으로 이는 지난 5월 서울시가 발표한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건강 분야 사업 중 하나로, 시가안경업체와 협력해 안경점에서 시력 검진을 받은 후 할인된 가격으로 안경을 구입할 수 있다
신청대상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선착순 3천 명)
※자녀 만 12세 이하
지원내용
●민간기업의 안경 할인쿠폰 지급
-월 1회 3,000명 지원(각 안경업체별 1,000명)
●민간업체 종류
①으뜸50안경 : 20% 할인
②다비치안경 : 10% 할인
③오렌즈(스타비전) : 20% 할인
신청기간
●10월 신청
-2023. 10. 11(수) ~ 10. 13(금) 3일간
●11월 신청
-2023. 11. 13(월) ~ 11. 15(수) 예정
신청 및 구입방법
할인쿠폰 발송
●2023. 10. 18(수)
아이들의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
●어릴 때 시력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
-아이들은 만 2~3개월에 걸친 시력 발달 민감기를 지나 만 9세~10세까지 시력 발달이 진행된다
이때 적절한 시 자극이 주어지지 않을 경우 시력이 발달을 못해서 영구적으로 시력이 나오지 않는 "약시"가 발생할 수 있다
●부모님의 관찰
①생후 3개월 영유아기
-움직이는 물체를 따라 볼 수 있어야 하는 시기
②생후 4개월 영유아기
-물건을 잡을 수 있어야 하는 시기
③생후 6개월 영유아기
-물건을 잡고 들고 놀 수 있어야 하는 시기
④생후 12개월 영유아기
-낙서를 할 수 있는 시기
-멀리 있는 물건을 가리킬 수 있는 시기
●안과 시력 검사 적기
-만 3세~4세 사이 : 0.4 이상 나오지 않을 시 안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
-만 5세~6세 사이 : 0.5 이상 나오지 않을 시 안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
●과도한 근거리 작업이 원인
-스마트폰, 컴퓨터, 지나친 .학업량등 학력 수준이 높아질수록 근시 유병률이 올라가는 보고가 있다
●성장기 청소년 시기에는 야외 활동이 중요
-하루 2~3시간 1만 럭스 이상의 햇빛 노출이 중요하다 도파민 분비량 증가로 근시 예방 효과
●근시 가족력 / 나이에 비해 심한 근시
-아트로핀 약물 치료 / 드림 렌즈로 예방 가능
●어린 나이에 안경을 쓰면 시력이 나빠진다?
-그렇지 않다
근시, 원시, 난시 등 굴절 오차가 있는 아이라면 적절한 시기에 안경 착용이 필요하다
※만 7세 때 제대로 된 시력이 보이지 않는다면 반드시 눈 검사를 통해 안경 착용이 필요하다
●안경점보다는 안과를 가야 한다
-반드시 조절마비 굴절검사를 진행 후에 안경을 맞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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