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보 3년 동안의 투자 일기(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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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S 주식

·(1) 128주

2. 드림시큐리티 주식

·(1) 첫 손절

3. 노보노디스크 주식

·(1) 미래가 밝아 보인다

·한동안 물려있다가 가까스럽게 수익을 낸 현대차를 판 돈으로 2023년 10월 LS를 구매했더랬죠

·떨어지고 올라가기를 반복하던 이 녀석은 2달 하고도 1주 만에 5.6%의 수익을 내었습니다

·전에도 33만원(3.1%)의 수익을 줬던 녀석이기에 9만 원 밑으로 내려가면 사고 5% 먹으면 익절 하기로 계획하고 사는 녀석입니다

·2~3년 주식을 하면서 첫 손해를 보고 판매한 국내주식인 드림시큐리티 입니다

·2022년 양자컴퓨터에 대한 테마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 같아서 정찰병으로 10만 원 정도 투자해서 구매했더랬죠

·꽤 오래 가지고 있었는데 코인이 시들해지면서 같이 떨어졌고 영 올라올 기미가 안 보여서 첫 손절을 했어요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쓰임새가 중요해질 필요가 있어 더욱 잘 되길 바라는 기업입니다 파이팅!!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한 블리자드의 환급금을 받은 저는 한동안 지켜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블리자드 주식을 가지고 있었더랬죠 전편에 이야기가 있으니 글의 맨 밑에 링크를 달아 놓을게요)

·미국에서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열풍이 불면서 노보노디스크의 주식이 크게 오른 상태였습니다

·너무나 오른 상태라 들어가기가 겁이 났지만 생각보다 열풍이 거셌고 충분한 미래가 있다고 생각해서 살짝 조정을 받을 때 진입!!

·경쟁회사인 일라이릴리가 본격적인 경쟁을 들어가면서 노보노디스크의 주가는 이전만큼의 상승은 없었습니다

·야금야금 주당 7,000원의 이득을 보고 2024년 전부 매도해서 수익을 창출했어요

(미국 주식은 시드가 적으니 치킨값 2마리 값 정도 벌면 빼는 마인드인데 10만 원 이상 남겨서 기분은 좋네요)

이상으로

2023년의 하반기를 정리하는 주식 초보의 글을 쓰면서 곰곰이 복기를 해보았습니다

저점을 잡는 타이밍을 재는 능력은 여전히 부족하고 큰 욕심을 안 부리는 마음은 아직 가지고 있었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2024년의 계획과 성과를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