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이란?(고지질 혈증)
●고지혈증
고(高) : 많은 상태
지(脂) : 지방이
혈(血) : 혈액에
※혈액에 지방이 많은 상태
●증상
-고지혈증은 평소에는 증상이 없다가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합병증에 의해 증상이 발현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혈액검사)
●혈관으로 이루어진 모든 장기를 망가뜨린다
-혈액 내에 지방성분이 정상보다 많아지면 동맥혈관벽에 염증이 생겨 혈관벽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된다
그로 인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질환이 나타나게 된다
●위험인자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 5명 중의 1명은 10년 안에 심장병으로 응급실에 실려 온다는 통계결과가 있다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
-지방성분으로 이루어진 콜레세테롤은 우리 몸안에서 세포막의 구성성분으로 손상된 세포를 치유하고 재생하며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식섭취로 30% 간에서 70%를 생성되게 되며 이렇게 생성된 지방 알갱이에 실려 혈액을 떠다니게 된다
●나쁜 콜레스테롤? 좋은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나쁜) : 간에서 만든 콜레스테롤을 싣고 혈액을 따라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LDL 알갱이가 혈액 안에 너무 많으면 혈관벽에 스며들어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HDL 콜레스테롤(좋은) : 혈관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싣고 간으로 수송하는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한다
●LDL 수치
①130mg/dL 미만 : 정상
②130~160mg/dL : 경계(관리필요)
③160mg/dL 이상 : 위험
HDL 수치
①40mg/dL 미만 : 낮음
②40~60mg/dL : 정상
③60mg/dL 이상 : 좋음
고지혈증의 원인
●유전적인 요인
-유전
①가족성 고지혈증 or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②여성들의 호르몬이 떨어지는 폐경기 전후 50대부터 콜레스테롤이 상승하는 유전적 체질의 의한 변화
-체질(콜레스테롤의 재흡수)
①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소중한 영양분이기에 함부로 소모하지 못하게 진화되어 있다
재흡수 기능이 과도하게 발달된 경우는 똑같은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상대방에 비해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타날 수 있다
-노화
①나이를 먹으면서 우리 몸의 활동이 줄고 운동량이 감소하면서 지방소모가 줄어들게 된다
※고지혈증은 우리의 노력으로 해결이 어려운 80% 이상이 내재적인 원인이다
●생활습관
-비만
①복부비만, 당뇨가 있다면 인슐린 분비가 줄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서 중성지방이 혈액 밖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즉, 복부 지방에 저장되어 있던 중성 지방이 유리 지방산으로 바뀌어 저장 공간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술/담배
①술 : 알코올은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는 고열량의 식품이다 다양한 안주까지 섭취하는 경우가 많으니 지방간, 간암등 다양한 갈 질환을 일으킨다
②담배 : 혈관벽에 니코틴이 쌓여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HDL 수치를 감소시킨다
고지혈증 치료방법
●식사요법
①포화지방산 섭취를 줄인다(케이크, 샌드위치, 햄버거, 라면, 아이스크림)
②트랜스지방산 섭취를 줄인다(팝콘, 마가린이 들어간 빵, 과자, 치킨)
③열량을 계산하여 에너지의 과다섭취를 줄인다
④콜레스테롤은 필요하지만 과다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소, 돼지, 닭의 부산물(간, 내장)
-알류(달걀, 메추리알)
⑤균형 잡힌 식사
-지방을 줄인다고 무조건 육류를 줄이는 것은 옳지 않다
적절한 단백질과 육류를 현명하게 선택(닭> 돼지> 소)하고 건강한 지방(오메가 6, 오메가 3)이 함유된 다가불포화지방산을 적절히 섭취하는 게 좋다(들기름, 아마씨, 호두, 포도씨유, 콩기름, 참기름)
●스타틴(Statin) 계통의 약물(생활습관으로 조절이 안될 시)
①간에서 이루어지는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막는 효과가 있다
-LDL이 간으로 흡수되어 수치를 낮추게 되며 동맥경화를 막아주고 HDL의 비율이 많아지게 해서 혈관의 염증을 완하 시키고 혈관 합병증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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