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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서울안의 재사용 장터·벼룩시장

by 공장장17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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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장터

서울 안의 재사용 장터·벼룩시장

고물가 시대에 어디 가서 소비하기도 막막하고 새 상품을 사는 데에 있어 망설여지는 요즘이다

중고앱에 접속하여 하나하나 찾아보며 일일히 거래하는 것도 여간 쉬운 일은 아닐 터

그래서 모아보았다 서울시안 곳곳에 있는 장터와 벼룩시장들이다 

날씨도 선선해지고 걷기도 좋은 가을인데 시간이 된다면 발걸음을 해보길 권한다

 

셀러로 참여해도 좋고 나들이 삼아 장터를 찾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물건과의 인연을 찾을지?

집안 어딘가에 묵혀두었던 물건들은 모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뚝섬 재사용장터(플리마켓)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뚝섬 재사용 장터(플리마켓)가 4년 만에 재개장한다 

장터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가져와 판매하거나 다른 물건으로 교환할 수 있다

회차별로 200팀을 모집하고 추가될 경우 추첨 선정한다

 

●운영기간 : 2023. 10.14. ~ 10.29일 11:00 ~ 17:00

-총 6회(1회 : 10월 14일 / 2회 : 10월 15일 / 3회 : 10월 21일 / 4회 : 10월 22일 / 5회 : 10월 28일 / 6회 : 10월 29일)

※기상 여건 등에 따라 부득이 휴장 될 수 있습니다

 

●운영장소 : 뚝섬 한강공원 광장(7호선 뚝섬유원지역 2,3번 출구 앞)

 

●판매신청 : 10월 16일까지 온라인신청 (신청자가 많을 시 추첨 선정)

 

●프로그램 : 재사용 물품 판매·교환 장터, 자원 순환·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및 캠페인, 문화공연 등

 

●판매 불가능 물품 : 식품, 성인용품, 가품, 대형 가전 및 가구, 의약품, 반려동물 등 취지에 맞지 않은 상품은 판매할 수 없으니 공지사항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인스타그램 : 뚝섬플리마켓

 


 

이촌글로벌 빌리지센터 외국인 벼룩시장

용산구 이촌동에 자리한 이곳은 일본인 거주자가 많아 일본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서울에는 외국인들의 생활 지원과 상호 교류를 위한 글로벌빌리지센터 7곳이 운영 중이다

평소 한국어 강좌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내외국인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운영기간 : 월 ~ 금요일 09:00 ~ 18:00

 

●휴무일 : 일요일, 법정공휴일

 

●운영장소 : 서울 용산구 이촌로 224 한강쇼핑센터 304호

 

●교통 : 지하철 중앙선 4호선 4번 출구, 버스 149 / 6211 / 0015번 한가람아파트 또는 한강맨션 정류소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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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나눔 장터

서울 서남권의 명물 벼룩시장 까치 나눔 장터다

강서구 등촌3동 원당그린공원에서 열리는 까치 나눔 장터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많게는 200팀 이상이 셀러로 참여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어 제법 규모가 있는 편이다

 

●운영기간 : 2023. 3.4. ~ 11.25일 매주 토요일 10:00 ~ 16:00

 

●휴무일 : 혹서기(7월 2일, 8월 5일, 8월 12일) / 비 오는 날

 

●운영장소 :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56길 49원당 근린공원 (NC백화점 뒤편)

 

●교통 : 지하철 5호선 발산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참여대상 :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방법 : 네이버카페 까치 나눔 장터